IT업계 리더 경기회복 더뎌도 R&D투자는 늘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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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1 21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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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업계 리더 경기회복 더뎌도 R&D투자는 늘려
또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IT 관련 정책으로는 중소·벤처기업 지원 확대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육성이라는 응답이 절반을 넘어 기업 생태계 안정화와 먹거리 창출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혔다. 그 다음으로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육성(24%)을 꼽았으며 통신·방송 융합에 대비한 법제도 정비(16%)를 비롯해 대기업 규제 완화, 세제 감면 등 법·제도 관련 정책 요구도 20%에 이르렀다.
설명
다.
새로 등장한 통신·방송 융합서비스와 관련해선 VoIP(20%)에 대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디지털TV(18%), RFID 활용서비스(16%), 텔레매틱스(13%), WCDMA(11)가 그 뒤를 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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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가장 역점을 둬야 할 IT정책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28%가 중소·벤처기업의 지원을 꼽아 여전히 중기·벤처 지원정책에 목말라 있음을 보여줬다.
순서
조인혜기자@전자신문, ihcho@
국내 IT업계 리더 대부분은 경기회복 시점을 내년 이후로 예상하고 있지만 未來준비를 위한 연구개발(R&D) 투자에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.
IT업계 리더 경기회복 더뎌도 R&D투자는 늘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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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업계 리더 경기회복 더뎌도 R&D투자는 늘려
전자신문이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에서 개최하는 ‘IT리더스데이 2006’ 행사 참가를 신청한 109명의 주요 단체장 및 기업체 최고경영자(CEO)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1%가 IT 경기회복이 2007년 초중반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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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밖에 원하는 인재상의 자질로는 추진력을 으뜸으로 꼽았으며 팀워크와 기획력, 전문지식 등이 중요한 항목으로 거론됐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IT R&D 투자 규모에 관련되어는 7%만이 지난해보다 줄였다고 답했을 뿐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늘려 잡은 기업이 90%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. 이는 체감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IT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R&D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어서 주목할 만하다. 2∼3년 내 경기회복이 어렵다는 비관적인 展望도 11%로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