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하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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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17 23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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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대에까지 금서처럼 쉬쉬하며 필사본으로만 떠돌던 ‘열하일기’는 1911년에야 비로소 조선광문회에서 국판 286면 활자본으로 처음 단독 출간됐다.1932년 박영철(朴榮喆)이 6책 활자본으로, 1948년 김성칠(金聖七) 국역본이 정음사(正音社)에서 각각 나왔으며, 1956년 타이완[臺灣]대학 도서관에 소장된 사본(寫本)을 영인(影印) 출판하였다.열하일기 , 열하일기서평서평감상 ,
박지원의 열하일기의 당시 시대적배경과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역사(歷史)적가치를 연구한 reference(자료)입니다.설명
서평감상/서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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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의 열하일기의 당시 시대적배경과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역사적가치를 연구한 자료입니다.






지금은 참신하고 사실적인 표현으로 ‘근대를 열어젖힌 걸작’이라는 평을 듣는 ‘열하일기’는 당대에는 “옛 글의 권위를 허물고 선비들에게 악effect(영향) 을 끼친다”는‘문체반정(文體反正)’의 주범으로 몰리기까지 했다.
열하 일기는 조선시대 한문학 유산 가운데서 근대 지향적인 성격이 가장 …(ski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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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1966년 경희출판사에서 박영철본을 영인, 간행했다.한편 연암의 후손에 의하여 최근 <양매시화(楊梅詩話)>가 새로 발견되었는데, 이는 양매서가(楊梅書街)에서 중국(China)의 학자들과 주고받은 한시화(漢詩話)로서, 당시 옮겨 쓰려다가 우연히 누락된 것으로 짐작된다된다. 그밖에 부분적으로 번역한 〈연암선집〉이 있고,완역본은 1968년 민족文化(culture) 추진회가 발간한 고전국역총서본과 1983년 박영사판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절판돼 구할 수가 없다.